부엉이 돈가스 이야기
부엉이 돈가스 이야기

부엉이가 코로나를 이겨나가는 방법

관리자
2020-12-30
조회수 796

2020년 1월말, 갑작스레 불어닥친 코로나로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부엉이돈가스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2월 중순경에

가맹점주님들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바로 로열티 감면을 실시하였습니다.

2월과 3월분 2달의 로열티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어떤 점주님께서는 오히려 본사를 걱정하시며 본인도 어렵지만 본사도 잘 버텨주기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여러 과정을 통해 진한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생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바로 스팀 살균 청소기를 전가맹점에 지급하였고,

코로나19방역을 바로 실행했으며 본사 지원으로 부담하였습니다.



또한 배달서비스를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배달매출 증진을 이루어 냈습니다.

부엉이돈가스의 배달 컨셉을  ‘집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돈가스’로 정하고

배달관련 활성화안으로 배달앱 메뉴 및 정보란 표준화, 디자인 및 스티커를 제작하여 가맹점에 발송했습니다.

가맹점 배달비를 본사에서 지원하는 이벤트도 실시 했습니다.

부엉이돈가스는 점주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코로나극복19프로젝트의 전략을 수립하였고 1탄 2탄 3탄 시리즈로 준비했습니다.


1탄 : 최고의 비타민은 긍정의 힘 프로젝트

2탄 : 준비된 자만이 살아남는다 프로젝트

3탄 : 코로나에 지친 사장님과 직원들을 응원합니다

코로나를 극복하는 신메뉴 출시도 해서 가맹점의 매출증진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신메뉴관련 디자인물을 가맹점에 무상으로 아낌없이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님들이 반응이 뜨거웠고 매출이 올라 점주님들의 만족도도 올라갔습니다. 

다시 한 번 힘내 보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게 해드렸습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의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부엉이돈가스의 상생의 노력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부엉이돈가스의 상생의 노력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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