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영신문]부엉이돈가스"메뉴도 이제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관리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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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메뉴도 이제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남녀노소 만족하는 개성 있는 메뉴 탄생시킨 ‘부엉이돈가스’
예비점주의 수익보장 위해 정밀한 분석과 깐깐한 시장조사후 가맹점 승인

   

[창업경영신문 엄호식기자] 돈가스는 오스트리아의 슈니첼을 원형으로 서양의 커틀릿에서 유래한 일본요리다. 

돼지고기를 두툼하게 썰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을 한 다음 밀가루와 빵가루를 씌워 소량의 기름으로 튀겨내는 

음식으로 돼지를 뜻하는 ‘포크’는 돼지 돈(豚)자로 변하였고,

‘커틀릿’은 일본식 발음 ‘가쓰레츠’가 되어 ‘돈가쓰레츠’가 되었고 이것을 부르기 쉽도록 바뀌어 ‘돈가스’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양식집에서 주로 판매되다 분식점의 메뉴로도 올랐으며, 

21세기에 들어서는 일본식 돈가스가 다시 들어와 널리 유행하고 있으며 

각 브랜드별 혹은 매장별 특징을 살린 다양한 돈가스전문점들이 등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맛집으로 입소문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부엉이돈가스’는 

그야말로 아이디어가 똘똘뭉친 색다른 돈가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부엉이돈가스’는 제주산 최고급 돈육으로 만든 차별화 된 프리미엄 돈가스와 이탈리안 퓨전 파스타를 전문으로 한다. 

그런데 일반적인 돈가스와 파스타가 아니라 아주 색다른 재료의 조합으로 신선함과 재미 거기에 맛까지 더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돈가스와 이탈리안 퓨전 파스타의 조화로 돈가스라는 대중적인 식단을 프리미엄급으로 격상해 

기존 돈가스의 식상을 피하였으며 트랜디함을 추구하여 늘 고개의 요구에 부합하고 있으며 보통 돈가스와 곁들여지는 우동이나 모밀 대신 

이탈리아 퓨전 파스타를 콤비로 내놓으면서 한층 인기를 더하는 식단을 구성하고 있다.


‘부엉이돈가스’의 대표메뉴는 ‘스노우치즈돈가스’다. 

이름처럼 돈가스에 눈처럼 치즈가 산을 이룬이 메뉴는 특히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돈가스와 얼음이 만나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아이스돈가스’, 

청양고추의 알싸함과 페퍼로치니의 칼칼함으로 입맛을 당기는 ‘스파이시돈가스’ 

푸짐한 샐러드와 함께 즐기는 ‘샐러드돈가스’ 등이 있다. 


파스타라인에는 파스타에 오징어튀김을 얹은 ‘오짱 토마토파스타’, 짭쪼름한 명란과 크림의 고소함이 만난 ‘명란크림파스타’ 

상큼한 레몬 드레싱에 비벼먹는 ‘샐러드파스타’ 불맛 가득한 ‘홍콩식해물볶음 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홍합로제스튜’ ‘크레이지 어니언 라이스’ 등 라이스&스튜라인과 ‘코로케샐러드’ ‘왕새우후라이’ 등 

다양한 사이드디쉬와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음료를 판매한다.

이렇듯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트렌디함이 똘똘 뭉쳐있다 보니 

2~30대의 대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가족단위의 고객들까지 고객들의 연령층도 다양하다.


북유럽풍의 소박하고도 간결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내 집, 내 방 같은 분위기로 머물고 싶은 곳으로 연출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 임산부는 가장 먼저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영유아 고객을 위한 베이비체어까지 구비해 고객 편의와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2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5년 10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부엉이돈가스’는 현재 대한민국 대표상권인 홍대와 신촌, 동대문 두타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50여 예비창업자의 가맹신청을 꼼꼼하게 심사해 현재 대한민국 교육1번지 대치동 대치은마아파트사거리와 

대한민국 1등 상권인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점 2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부엉이돈가스’는 예비점주의 확실한 수익 보장을 위해 권역별, 유동인구분포별, 경쟁업체등록수별 경제지수 등을 분석하고 깐깐한 시장조사를 거쳐 가맹을 승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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