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전문 브랜드 부엉이돈가스는 HMR 상품 3종을 로켓프레시서 또 다시 조기 완판의 기록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부엉이돈가스가 지난 21일부터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멘치카츠, 쌀로치킨, 자박 떡볶이 등 HMR 상품 3종 판매를 시작, 2일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부엉이돈가스는 지난해부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눈꽃치즈돈까스, 더티치즈돈까스, 멘치카츠, 쌀로치킨으로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번 로켓프레시서도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멘치카츠’는 육즙 가득 신선한 국내산 돼지 등심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장점이다.

‘쌀로치킨’은 100% 냉장 닭가슴살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겉은 국내산 쌀로 만든 라이스볼을 사용해 크리스피한 식감을 살렸다.

‘자박 떡볶이’는 담백하고 고소한 부엉이돈가스와 함께 먹을 때 찰떡궁합 메뉴다. 자박 떡볶이는 냉동 보관시에도 갈라지지 않는 특허 받은 밀떡을 사용한다. 양념은 매장에서 파는 레드핫칠리 돈가스의 떡볶이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낸 게 특징이다.

부엉이돈가스 관계자는 “재주문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고려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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